계절 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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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오이뮤 선향은 국내에서 오랫동안 향을 만들어 국산 천연 향의 명맥을 유지해 오던 전통 향방과 협업해서 제작되었습니다.
의례적인 용도로만 여겨지고 있는 전통 선향의 단절되었던 생활문화를 다시 알리고 좋은 향을 호흡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이뮤 선향 춘계, 하계, 추계, 동계 네 종류 선향이 모두 담겨있는 제품으로, 오이뮤가 제안하는 계절의 향을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춘계[春季] 따스운 볕 아래 소생하는 봄의 생기를 담은, 부드럽고 단정한 꽃향과 백단의 은은한 향이 조화로운 선향입니다.
🥬 하계[夏季] 시원한 여름 소나기를 맞고서 더욱 푸르러진 듯한 풀 내음과 백단의 포근한 나무향이 싱그럽게 퍼지는 선향입니다.
🍁 추계[夏季] 가을날 결실을 맺은 잘 여문 밤과 대추의 달큰함, 백단의 그윽한 나무향이 조화로운 선향입니다.
🕯 동계[冬季] 겨울 새벽의 차갑고 맑은 공기의 향과 백단의 맑은 향이 온화하게 퍼지는 선향입니다.



















느릅나무 껍질, 옥수수 전분, 녹나무 가루 및 송진 등을 반죽하여 천연 향을 제조합니다.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뽑아내 자연풍에 건조시킨 후 수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쳐 오이뮤 선향이 완성됩니다.





패키지에는 각 계절의 상징물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프셋 인쇄 및 핫 포일 스탬핑 후가공이 적용되었습니다.



100% 그린에너지로 생산되는 패키지는 감귤, 옥수수, 올리브, 아몬드 등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든 비목재 펄프가 15% 함유된 재활용지로 제작됐습니다.



내부는 선향이 고정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춘계, 하계, 추계 그리고 동계 선향이 각 6개씩 들어 있습니다.



반달 형태의 손잡이를 이용해 선향을 꺼내실 수 있습니다.
사용 후 다시 패키지에 보관하실 경우 반달 손잡이를 접어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향은 주위를 둘러싼 공기와도 같은 것으로 공기 중에 향이 퍼지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마시는 숨에 향이 섞이면 흐트러진 후각을 깨워 몸을 정화시키고 스트레스 쌓인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태운 향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주변에 공유하고 바람길을 따라 나갈 수 있게 때때로 환기시켜 주세요.



오이뮤 선향은 압착에 의해 가늘고 긴 형태로 뽑아져 부드럽지만 강도가 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외부의 충격을 피하고 패키지를 잡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선향이 부러진 경우 제품불량이 아닙니다.



선향 숙성 과정에서 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제품불량이 아닙니다.



선향 표면의 얼룩은 건조 과정 중 향료별 점성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는 불량사유가 아닙니다.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의거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각 품목에 따른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 받은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제품 전성분, 표시기준 등에 대해 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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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
· 선향
   크기: (H)140*(Ø)2.4 mm
   연소시간: 개당 약 30분
   개수: 6*4개
   재료: 유근피, 옥수수 전분, 목분, 프레그런스 오일
   신고번호: DB20-12-0783
· 패키지
   크기: (W)102*(L)155 mm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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