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고 은근 폭신합니당,,, 책 읽을 때 기분이 째져용. 책 사이에 끼우는 종류의 책갈피와는 다르게 읽을 때 거치적거리지 않고 꽂아놓은 상태로 주룩주룩 읽어도 돼서 대중교통에서 독서할 때도 훨씬 유리해서 추천하고 싶어용. 디자인 면에서도 특히 귀여워서 요맘때 날 추울 때 쯤 끼우고 다니면 센스 만점템입니당,,,

옷장에 넣어두는데 옷장을 열때마다 향이 좋아요! 걸어둘 사람들은 망같은 걸 사는 걸 추천드려요!

상품 깨끗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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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깨끗하고 귀여워요.

휴지곽같은 작은 디테일 하나가 방 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 큰 것 같아요. 보송하고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통도 작은데 성냥개비 자체도 굵은 편이라

(길이가 기니까 아무래도 내구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죠) 

하루 한 개비 쓴다 치면 6개월이고, 하루 두 개비면 3개월.. 

한 통 다 써가면 아쉬울 것 같아요. 

재구매하면 되긴 하지만ㅋㅋ

믹스컬러로도 나오면 좋겠어요!

여러 색 성냥머리가 섞여 있으면 되게 멋질 것 같아요. 

매번 어떤 색으로 뽑을지 설레기도 하겠고요

머리 부분이 사진 그대로 다홍이네요. 

짙은 빨강이면 더 예뻤겠어요. 

성냥갑 앞면 아래쪽 동그라미는 남색인 줄 알았는데 보라색이에요. 

그래도 예뻐요. 

믹스컬러로도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모든 색을 하나씩 전부 사서 섞을까 하다가 일단은 두 가지만 사 봤어요. 

멤피스 갑에는 검은 성냥도 잘 어울려요.